[Canada yellow knife] 오로라 여행 - 시청, 박물관, 에어캐나다후기
행복한 아침,아쉬운 체크아웃👋
h마트에서 시킨 볶음김치덮밥과 매콤낙지덮밥을 가져왔다. 하 진짜 넘 맛있어ㅠㅠ (우리엄마 볶은김치볶음밥이 먹고싶다.... ) 거기에 메이플베이컨과 계란까지 든든하게 먹고
로빈가족들이랑 인사했다!!!! 로빈은 정말 스윗하고 긍정에너지 넘치고 아내님은 정말 이쁘시고 아들 리스를 보자마자 소요니 다리가 풀렸다...
넘 사랑스러워서 💕
비행기에서도 리스 얼굴이 생각났다ㅜ
솔직히 진짜 인생숙소! 리희랑 나랑 여기 숙소가 넘 좋아서 긱사 못돌아 가겠다고했다ㅜ 마지막으로 게스트3팀이랑 로빈에 가족이랑 다같이 사진찍었다!
시청에서 확인증받고 박물관 구경하기 😝
옐로우나이프 뱃지와 북위60도 옐로우나이프에 왔다는 확인증을 주신다! 꽁꽁 얼은 호수앞에서 인증샷찍기
이 사진 찍어주신 아저씨 정말 착하셨는데 히히히 갑자기 우리에게 오셔서 사진찍어준다고 하셨다 ˃̵͈̑ᴗ˂̵͈̑
춥지만 코로 깊게 숨쉴 때 들어오는 시원하면서 아린 느낌마저 좋았다!
시청에서 길을 물어물어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박물관가서 방명록도 남기고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시작했다!
박물관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했당! 무엇보다 가장 재미있던건...
이 게임을 리희랑 5판 3승제로 했는데 그렇게 박진감 넘칠수가 없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손에 땀을 쥐면서 했다! 리희가 승❤️ 끝까지 멋진 스포츠맨쉽 보여줬구연
마지막까지 yellowknife b&b
이 날씨에도 추운데 -30도는 얼마나 추울까..!! 이번에 느낀건 무엇보다 발이 제일 춥다는거!! 다들 발을 따뜻하게 보온하는데 주의하세요!!!
기념품샵 들려서 사고싶은것도 사구 !
그래도 남는 시간 덕분에 다시 우리 숙소까서 몰래 먹고 먹고 또 먹었다.. ෆ 헬로오로라투어에서 오후 6시이전까지는 공항 픽업해주신당!
돌아오자 무사히 🙏
이번 캐나다 옐로우 나이프 여행테마는...
방문하자 캐나다
느껴보자 오로라
돌아오자 무사히
말끝나기 무섭게 비행기가 1시간 20분 연착되서 공항에서 무한대기했다. 그리고 환승할 그 다음 비행기타려고 정말 피토할때 까지 뛰었다... 리희가 목구멍이 하도 뛰어서 심장이 목구녕에 있는줄알았다고했닼ㅋㅋㅋ 진짜 공감... ಥ_ಥ
그리고 내가 돌아오는 메가버스도 날짜를 잘못예약한거닷.... 소요나... 흡... 눈물좀... 이정도면 우정을 손절당하지 않은게 기적이다...
히히 우버타고 레인보우브릿지까지 편하게 왔다...^_^ 그래도 무사히 돌아온게 어디야!!! 돌아오자 무사히❤️
감히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내 인생 best 5안에 꼽힐 이번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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