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며 여행하기] 혼자 발리한달살기 숙소 지역별 총정리! + 할인쿠폰

 

1.스미냑 - 위드서프발리

공용공간에서 바라본 풀장

- 저 서핑 태어나서 처음 하는거였어요... 희희...강사님이 친절하게 잘알려주시고 하루빼고 강사님하고 일대일로 했습니다. 격려도 많이 해주세요! 저는 5일밖에 없었지만 오래있으면 정말 늘수밖에 없을거같아요. 혼자가더라도 캠프에 있는 분들과 맛있는거 먹고 마사지 받으러 가면 하루 금방갑니당!

- 이층침대는 일층이랑 움직임이 그대로 전해져서 좀 불편해요... 일층침대로 바꿔달라고했었는데....못바꿨지만...

침대만 빼면 화장실도 괜찮고 4인실썼는데도 공간넓어서 불편한 적 없었어요!

-가격: 하루에 (서핑강습+ 숙소) 8만원 일요일은 강습이 없기때문에

숙소만 4만원 (4인실 도미토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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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붓

A. ubud inn 호텔

넓은 침대와 깨끗한 방

 

깔끔하고 넓은 풀장

-뭐...! 괜찮은호텔!! 에어컨있고 에머니티있고 깨끗하고 화장실넓고 깔끔해요. 아! 호텔들어올때 다양한 프로그램들( 댄스 말고도 많았던거같은데 댄스밖에 기억이안나네ㅜ) 날짜별로 종이를 주더라구요! 참여하려면 유로이고 활동들을 종이에 모아서 주니까 보기쉽고 신청하기로 쉬워보였어요. 수영장도 넓고!! 이용하고 싶었는데... 제가 있던날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ㅠㅡㅠ 조식도 빵,주스,팬케이크 이런 메뉴들 줍니다! 

-가격 : 하루에 400000루피아 ( 부킹닷컴이나 호텔컴바인에 더 싸게 나올수도 있으니까 미리 가격확인해보고 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0^)

 

B. three ayu family house ( home stay)

깨끗! 청결!

-매일 매일 테라스, 화장실, 방 청소해주시고 이불정리까지 해주세요!

-근데 이불이 얇아요..! 그냥 얇은 천 덮는 기분..? 그리고 이불은 이주동안 한번도 안 갈아주셨어요....

테라스에서

-제가 이 방을 고른 이유중 하나는 테라스를 보고 반해서 골랐어요!!! 테라스에서 조식먹고 차마시면서 노래듣고 책읽으면 그 순간이 그렇게 벅찰 수 가 없더라구요ㅠ 잊지 못할 순간들중 하나는 테라스에서 산들산들 바람맞으며 좋아하는 노래 감상하고 책읽기!

밤에는 불다끄고 저 등만 켜놓고 책읽거나 영화보기 히히

-사실 책은 펴놓기만하고 영화보거나 블로그로 일기쓰다 잠들었어요! 꺄륵

-여기 방음은 안되는거 같아요. 자려고 누우면 이상하게 누가 코고는 소리? 새근새근 자는 소리? 가 들리는거 같아서 무서웠는데 몇일 지나니까 조용해지더라구용.... 히히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만 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조식~~~

-그 전날 밤부터 조식먹을 생각하고 잠드는... 리얼 돼지..히히 

토스트 or 바나나팬케이스 + 과일 +티 or 커피 주세요!

three ayu family house 가격

-저는 분명히 에어비앤비에서 하루에 150000루피아로 봤었는데!!!! 250000루피아에서 2주동안 있던거 할인해주셔서 하루에 212500루피아로 결제했습니다ㅜ(아! 저는 일부러 싸고 마음에 드는곳하려고 에어비엔비에 있는 집들 4~5개 찾아다니면서 가격협상하고 보고 다녔어요. 뭔가 소통의 문제가 있던건지...오히려 더 비싼 가격이 나왔지만 안전하고 편하게 지내서 그냥 냈어요ㅜ 에어비앤비에 있는 가격확인해보고 가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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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길리 트라왕안 - mandalika cottage

gili trawangan mandalika cottage

- 여긴 그냥 무조건 추천!!!!! 리얼루다가 무조건 추천!!!!!

깨끗하고 넓은 방과 침대 / 방안에 있는 생수와 금고 +냉장고

-물 안사마셔도 되요!! 생수떠서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언제든지 시원한 물 원샷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물 벌컥벌컥 마시면 '크으으으..'소리가 절로 나요..희희

-화장실 깜빡 하고 못찍었는데 화장실 샤워하는곳이랑 세면대랑 분리되어있고 완전 넓고 따뜻한물 진짜 잘나오고 짱이에요! 화장실 좋아서 하루에 샤워 두번씩하고... 아! 이불정리는 해주시는데 화장실청소는 안해주세요!

와우 에어컨...쏘 구웃...!

-에어컨 없다가 있으니까 내가 지금 있는 이 곳이 헤븐...파라다이스... 에어컨 켜놓고 잠들었다가 심지어 추움을 느꼈습니다!! 

free bicycle

-자전거를 빌려주셔서 따로 자전거를 빌려야하는 번거로움과 비용을 줄였어요. 심지어 자전거 앞에 바구니 있고 색깔도 이뻐.. 넘 좋다!

-아 근데 바퀴에 바람이 없는거 떠나기 하루전에 알아챘어요>0<

- 호스트이랑 staff분들 정말 친절하세요ㅠ staff분들 항상 대문앞 데스크?에 앉아계시고 대문에 비밀번호있어서 외부인이 들어올 위험이 전혀 없어보여요! 완전 안전하고 제가 들어오면 항상 웃으면서 인사해주셔서 마음이 따뜻했답니다. 심지어 제가 자전거키랑 방키 잃어버렸는데 오히려 저 위로해주셨어요... 때때로 있는 일이라고 괜찮다고ㅠ

-가격 : 성수기,비성수기마다 가격이 바뀌는거 같았어요. 저 예약할때는 하루에 270000루피아였던거 같고 에어비엔비에서 할인받아서 하루에 이만원 안되게 지냈어요.

 

 

<할인받는 방법은 밑에!>

https://soyeon-iverse.tistory.com/43

에어비앤비최대 할인쿠폰 받기 꿀팁 + 사용방법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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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꾸따 - suparta homestay

 

화장실 바로 앞에있는 얼룩....

-휴우.... 그냥 말잇못...말을 잇지 못합니다ㅠ 이불도 베개도 화장실도 다 더럽고 에어컨은 있는데 리모콘이 없구^0^ 선풍기는 너무너무 더러워서 틀기 거북했어요ㅠ 

-집에 있기 싫어서 밤 까지 계속 돌아다니다가 집와서 겨우 씼고 이불도 안덮고 베개도 없이 몸만 누워서 잤어요!

-차라리 비슷한 가격인 깨끗한 도미토리를 이용할 껄 그랬어요!

먹고 나서 더 배고파지는 조식

-조식먹을 때 얘기했던 다른 방쓰는 페트릭은 일주일동안 있는데 여기 마음에 든다고 했어요..!! 제가 제일 작고 저렴한 싱글룸을 써서 그런거일 수 도 있지만... 저는 믿고 거르기를 추천합니다...히히 

-가격 : 하루에 100000루피아 (부킹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