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며 여행하기] 혼자발리한달살기 - 고통편! (지역간-지역내)

 

 

1. 도시 간 이동

* 공항- 꾸따

제가 처음에 이용했던 서핑캠프인 위드서프발리 사장님이 직접 픽업나와주셨어요! 히히 감사합니다 룰루❤️

 

A. 꾸따-우붓

사실 블루버드와 차이점은 잘 모르지만 (인터넷에 쳐봤는데도 안나오네요ㅜ히잉) 블루버드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그랩이라는 어플을 깔아서 두번 이용했었어요!

이렇게 생긴어플 다운받으면 됩니당

맨 밑에 탭인 전화번호 입력해서 로그인한다음에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해주면 내가 탈 차번호와 운전기사님 정보랑 가격까지 떠요. 

여기서 입력하는 전화번호는 한국번호가 아니라 인도네시아 유심사면서 같이 산 현지 인도네시아번호에요!

-가격: 처음 깔았더니 어플내에서 할인해줘서 5800원인가!? 나왔었어요!

 

* 다른 블로그 보니까 저렴한 이동 대형

버스도 있다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대형버스도 알아보세요!

 

B. 우붓- 길리트라왕안

우붓 길거리 30m마다 있는 여행사에서 왕복 패스트보드를 사서 탔습니다! 숙소앞으로 픽업와주고 패스트보드도 편하게 타고 가서 완죠니 만족했어요 히히!! 

-가격: 왕복 450000루피아

 

 

C. 길리트라왕안- 꾸따

위에 패스트보드가 왕복권이어서 꾸따숙소까지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D. 꾸따-공항

한번더 그랩이용!

아니근데... 이때.... 저 바가지 씌었어요ㅜ 이동하는데 33000루피아였는데 공항가는 톨게이트비가 50000루피아라는거에욤... 마음속으로 ‘ 비싸닷... 인천대교 뺨치네..’ 생각했는데...알고보니 얼마안한대요! 크크크 조심하쎄여~

-가격 : 88000루피아

 

도시 내 이동

A. 오토바이

다들 오토바이를 타요... 그래서 수많은 자동차+ 오토바이 = 혼돈의 카오스.... 오토바이 타보려고 국제면허증발급받아왔는데 저한테는 오바데스~ 오토바이 한번도 타본적 없는 사람들은 타기 어려울거같아요!

그래도 발리에서는 오토바이가 짱!!

 

B. 고젝 (Gojek)

이렇게 생긴 어플입니당

쉽게 오토바이 택시! 저는 한번도 이용해본적은 없지만 멀지않은곳은 편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을거같아요.

-고젝어플을 다운받으면 이동수단뿐만 아니라 ‘배달의 민족’처럼 음식을 시켜먹을 수도있는 고-푸드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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