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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2018~19. USA 교환학생

[USA Exchange student] Hit the Halloween party!

Soyeoniverse 2019. 8. 25. 21:04

 

미국에서 맞이하는 할로윈이라 꽤 들떠있었다. 다들 코스튬도 사고 안해봤던 분장도 해보고 여러가지 파티에 가봤다! 

 

Happy halloween 🎃

Buffalo Halloween Party 

코스튬을 사러 아울렛에 갔다. 사실 나는 ‘어떤 분장을 하고싶다.’ 고 정해놓은거 없이 할로윈 코스튬 전문 매장에 들어갔다. 매정도 정말 크고 물건도 정말 다양해서 놀랐다. 할로윈을 이렇게 크게 기념하고 즐기고 노는 문화가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우리를 맞이해주는 심슨부부

우리가 입은 옷이 살짝 노출이 많고 눈에 띄는 의상들이라 걱정했는데 우리는 애기였다. 애기.... 여러모로.... 

이런 분들도 있단말이닷....

 

 

신기한 코스튬이 짱 많았다!! 다른 사람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않고 아니 어쩌면 시선을 즐기는 모습들이 나에겐 신선한 경험이었다. 

귀여운 마틴 스티치

계속 공연을 하고 뒤쪽에는 간단한 음식과 술을 팔고 마지막엔 상금을 걸고 코스튬 콘테스트를 한다!! 

처음 듣는 노래였지만 노래에 맞춰 신나게 흔들기!! 처음에 외국클럽갔을 때는 괜히 옆에 사람 신경쓰고 춤도 소심하게 췄는데 이제는 조큼 나아진거같다!( 물론 아직도 그러긴하지만....)

사람들이 을매나 신나게 노냐면요오...

이렇게...

이로케...

미국와서 코스튬 입고 파티와서 신나게 즐긴다는 자체가 재미있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코스튬고르고 입는것도 또 다른 재미인거같다! 내가 입은건 어색하게 느껴지고 막 그렇디만... 히힛

사람들 아주그냥 여기저기서 키스하고 장난 아니고 그랬다.....

Custom contest 👻

 

얼마나 웃기고 독특하고 리얼한 코스튬들이 많은지... 어디서 샀는지 궁금했다..가격도 궁금했다... 

할로윈 파티 끝나고 아쉬워서 민도랑 정형오빠랑 리희랑 이차로 바 가버기~ 

 

 

 

 

 

Screaming Park 👻 

학교 액티비티중에 5달러였나! 10달러 내고 screaming park 가는걸 신청했다! 정말 이름 그대로 엄청 소리지르고 왔다ㅠㅠ

무서운 귀신의 집들을 모아놓은 곳이다! 테마가 다 달라서 매번 신선하게 충격적으로 무서웠다 히히 

소요니 얼마나 귀신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었는지... 머리아플 정도로 소리지르고 귀신들에게 사과하고 온날~ 데헷

 

Partners 바 가기 🍹 

NU 학생들이 자주 가는 파트너스를 할로윈낀 목요일에 다녀왔다! 사람 지인짜 많구.... 옆에보면 같이 수업듣는 친구가 춤추고 있다. 솔직히 내가 그 순간을 즐기고 춤추지 않는이상 별로 재미없는거같다. 어디서나 똑같겠지만 

 

핫한 할로윈 핫하게 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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