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Exchange student] 학교의 여러가지 행사들!

 

이이이이잉 아침에 일어나서 윤지랑 페이스톡을 했다ㅠㅠ 친구들이랑 통화하는건 언제나 넘 힘이된다ㅠ 포비 인사시켜줘서 귀여움을 한껏 충전했다!

이날은 아침에 생각이 엄청 많아졌다!!! 내가 너무 외국인친구들이랑만 친해지려고 아등바등하나 이런 생각도 들었고 아직 개강도 안했는데 조급해하는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어서 마음이 조금 무거웠다. 밀린 블로그를 한참 쓰고 주삼주섬 준비해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정말 언제나 진수성찬이닷...

저건 서브웨이처럼 넣고싶은 음식재료를 골라서 넣고 만드는 샌드위치이다! 다 맛있는데!! 많이는 못먹겠다..힛 

처음 도전해본 와플

리희랑 와플을 처음도전해봤는데 실패했다 키킼 

리희가 수줍게 쓴 Nice to meet you :)

방에 오는길에 한국인친구들이랑 헬스장 놀러갔다가 스피닝이랑 요가하는 스케쥴표를 얻어왔다!!! 앞으로 맨날 스피닝해야지ㅠㅠㅠㅠ 넘 그리웠다구! 

 

 

 

 

그리고 홍이랑 나라랑 꿈이나 서로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도 하구~~~ mass on the grass 을 들으러 갔다! 아! 점심 먹으면서 알게된 엘리자랑 같이 가기로 했다!

우리가 생각한 분위기가 아닌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너어어무 웃겼다.... 나랑 리희는 그저... 잔디밭에서 다같이 선셋보고 뭐 먹으면서 노는 행사인줄 알고갔는데 mass가 우리가 생각했던 mass뜻이 아니었다.. 놀려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굉장히 경건한 분위기의 미사를 드리고 있었다! 앞으로는 사전에 검색해보고 가자~ (๑˃́ꇴ˂̀๑) 하지만 여기서 세젤귀 리나친구를 만나서 넘 행복했다ㅠㅠ 그리고는 동아리 모집하는 곳으로 놀러갔다! 히히

저렇게 부스별로 많은 동아리에서 사람들을 모집한다. 나도 관심있는 동이리에 이메일적고 왔다. 히히 

우왁 엄청 애교많던 강아지ㅠㅜ

옆에 게임하는 부스에 갔다!!

새로운 재능을 찾은 리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을 굴려서 저 원안에 넣는건데 리희가 계속 1등했다 꺄륵! 나는 잘 하지도 못하는데 중독되서 한 20판은 한거같다... 굳이 인형을 받아보겠다구...

꽤나 진지하게 던지는중

이 게임은 원모양의 고리를 병입구에 쏘옥 넣는 게임이었다. 이것도 한..백개는 던져보았지만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

이건 포스터에 콕하고 맞추는 게임! 이 게임덕분에 스폰지밥이랑 도리랑 마리오 포스터를 받았다 키킼

그리고 술 마시는 곳 가서 아부라는 중국인친구를 만났다. 중국인 친구들은 대체로 한국에 관심이 엄청 많은거같다!! 그래서 이야기하기 편하다!! 히히 개강전 학교행사를 열심히 즐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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