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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주한달살이 (6)
Just be myself
제주는 맛집도 , 맛집이라고 소문난곳도 많은거 같아요!! 가봤더니 생각보다 별로인 곳도 있고 유명하진 않아도 제주도민이 가는 맛집도 있었어요.그래서 준비한,,, (지극히 주관적인) 추천 맛집 (인터넷은 맨날 다 맛집이래 퉤퉤~.~) 내사랑 가시아방 (별5) 한달있으면서 가장 많이 가고(한.. 3번!?) 가장 오래 기다린 (항상 두시간씩...) 그리고 가장 만족한 맛집이다! 이날 목표가 가시아방 먹는것.... 두시간 기다려서 들어갔다. 우린 자신있게 곱빼기를 시켰고 생각보다 많은 양을 보고 (곱빼기해도 가격이 똑같아요!!) 다 먹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 예상은 빗나갔다. 한입 먹을때마다 ‘와 진짜 맛있다.’ 를 말하며 야무지게 클리어! 상수 탐라식당이 날 돔베고기에 영접하게 만든 식당인데 가시아방 돔..
제주는 이쁜 카페가 참 많다 차암많다 차아아암 많다!!! 제주의 수많은 카페 중 나의 추억을 담고 있는 카페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1.카페 서연의 집 - 위미 위미에 있는 건축학 개론 카페로 유명한 카페! 사람도 엄청많고 가격도 비쌌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듀 마시썽! 이날은 지은이랑 한바탕 못다한 수다를 떨었던 날이지! 고개를 돌리기 아까웠다! 증말로! 2.몽상드 애월 - 애월 여기서 정말 이쁜 일몰을 봐서 이 카페에 대한 기억이 참 좋게 남았다. 커피 값이 몹시 비싼데 그만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에서 샹들리에도 보고 밖에 유리거울도 보고 야외에서 산책도 하고 일몰도 보고! 일몰이 최고얌! 3.카페공작소 -세화 세화에 있는 카페공작소는 언제나 사람이 많았다ㅜ 너무 많았다! 아무래도 다들 인생샷을 건지려구..
한달살기를 한다면 유명한 관광명소도 좋지만 나만의 아지트 만드는게 꾸르잼 나의 빼이보릿 세화해변 세화해수욕장 비근무날에 계획이 없거나 간단히 놀러나가고 싶으면 세화를 갔다. 세화는 바다 색깔도 정말 쨍한 애메랄드빛이고 아지자기한 카페들도 많아서 혼자있어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다! 세화해변 가는중에 문색깔이 이쁘길래 기웃기웃거렸다가.... 히잉... 완죠니 취향저격... 알고보니 생활한복을 빌릴 수 있고 아기자기한 제주기념품이랑 악세사리를 파는 가게였다! 무엇보다 사장님이 정말 스윗하셔서 구경만 왔는데도 차를 한잔 내어주시며 반겨주셨다❤️ 두 번째 들렸을 때도 사장님이랑 수다떨다가 책갈피를 하나 샀다! 정말로 내스타일이라서 평생 쓰려고 했는데 한달만에 잃어버림ㅠㅜ 오늘 다시 쳐보니까 가게 문 닫으셨나....
제주한달살이 하면서 자연에 대한 경탄을 많이 했다. 이유중 하나는 매일 반복되지만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른 일출과 일몰 덕분이다. 주관적인 일출 스팟 !! 1. 성산일출봉 - 하지만 정상까지 올라가는게 힘들다! 넉넉하게 올라가려면 일출시간보다 30~40분은 빨리 가야 올라가서 해를 기다릴 수 있다. 해가 진짜 동그랗고 표면은 마그마로 채워진듯했다. 구름과 구름사이에 딱 걸려있는 태양이 참 신기하고 딱 그부분만 미친듯이 밝은 모습 또한 신기했다. - 17.01.31일기 지은이가 일출을 보며 “이것이 진리일까? 이토록 찾아헤매었지만 막상 드러나면 눈부셔서 제대로 볼 수 없는것이 비슷하다.” 라고했다. 정말 인상깊다.- 17.01.31 일기 2. 광치기 해변 - 한달간 지내면서 얻은 꿀스팟! 차안에서 따뜻하게 ..
찌니랑 나는 도착한 날 저녁(feat. 유정이의 소막사)을 먹고 본능적으로 알았다. 이곳이다. 우리가 머물곳... 사장님의 계산적이지 않는 순수하게 아끼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고 그걸 다 알고있는 듯한 게하식구들은 가족같은 분위기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 17.01.30 일기 근무날 일상 8:30am ~ 12:00 am -일어나서 대충 고양이 세수하고 밥먹기 -게스트 아침 다 먹으면 뒷정리하기 -퇴실하면 이불정리 쭈욱 하기 -세탁기 돌리기 ( 화장실 청소나 집청소는 다 삼촌이 하세용! 우리는 쉬운 청소만~~ 저는 카페마감 경력을 뽐내며 구석구석 청소하고 도마도 햇빛에 말리고 했더니 삼촌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 -sns 활동하기 인생 살면서 이불, 침대 정리 이렇게 많이 한적이 없다... 앞으로도..
벌써 제주에서 한달 살고 온지 일년이 넘었... 말도안돼ㅠㅜㅜ 더 잊혀지기 전에 얼른 블로그에 남기자! 하는 마음에 제주 게스트하우스 스탭으로 한달살기 편을 시작하겠습니다아~~ 세상에서 젤루 친한 친구 지은이가 예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싶다고 해서 저는 아무렇지 않게 “구래~~ 제주도가서 살고오자!” 라고 대답했었어요. 그러다 진짜로 알아보기 시작한건.... 어라 왜지... 무튼 정말 살기로 하고 (빠른 진행) 어디서 살지!? 게스트하우스 스탭은 일하면서 무료로 지낼수 있다는 거슬 우리찌니가 알아와서❤️ 그래그래 돈도 아끼고 스탭경험도 해보고 일석이조야! https://m.cafe.naver.com/myguesthouse.cafe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여행자모임 - 니... : 네이버 카페 제주도여행 제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