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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e myself
내가 살면서 아주 희미한 확률로 잠시나마 인연이 닿는 모든 사람들이 소중하다. 심지어 알바를 하면서 잠깐 스치는 사람들마저.. 생각해보면 지구 75억명중에 눈빛을 교환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큰 인연이다. 특히나 미국 와서 만나는 사람들은 더더욱 서로에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주고받는다. 때로는 의지하고 싶고 때로는 더 가가까워지는게 무서우면서도,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기에 더 사랑할 수 밖에 없다. 투덜투덜하면서도 밤늦까지 과제하....는걸까 수다떠는걸까 히히 스노우 어플하나로도 참 재미있게 놀았던 우리 키키 매일 늦게까지 과제하면서도 버틸 수 있었던건 네덕분이얌! 교환학생오면 혼자있는 시간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이 더 많았다. 하지만 신기한건 사람들과 교류할 수록 나에..
Nov 21 2018 Thanksgiving day 1 애들따라 여행을 갈까 하다가 여기 남아있고 싶었다. 재정적 부담도 있고 느낌이 그냥 남아있고 싶었다. 최영수 교수님께서 학교에 남아있는 나, 나라, 하연이를 한국식당에 데려가 주셨다. 마치 내가 정말 좋아하는 유명인을 만나는것만큼 떨리는것... 하... 진짜 많이 행복했다... 이 순간 만큼은 새가 되어 부리에 이 음식을 가득 저장하고 싶었다. 모국어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감정선과 공감의 정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딱히 특별한 이야기를 하진 않았지만 마음이 채워지는 듯한 느낌 배도 채우러 아시안마켓에 갔다... 정신잃고 정말 다 쓸어담았다ㅠ 남은 땡스기빙 동안 일용할 양식들을 담는 순간은 그 어떤 계산적인 생각도 필요치 않았다. 그런 anh을 ..
Critical Literacy 교수님을 만나러 세튼홀로 가고있던 중 그 길이 정말 이뻤다. 무심하게 계절의 감각을 잊고 있을즈음 가을이 건넨 마지막 인사를 알아차렸다. 떨어진 나뭇잎을 모으는 방법을 보고 깜짝 놀랐다. 단풍잎이 넘 많으니까 기계로 원을 그려가면서 가운데로 모으는 것이다. 헤헤 신기! 포시락 포시락 밟는 그 소리와 느낌이 좋다. 밟으며 Personal theory수업전까지 오늘을 즐기겠다고 다짐했다!! 오늘은 꾸미고 싶어서 화장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옷도 입었다. 핫초콜렛을 사고 팀홀튼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도 덤으로 얻었다. 겨울을 맞이하며 옷을 갈아입는 자연들 수업전까지 1시간 조금 더 남은걸 보고 학교 근처에서 나이아가라 강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산책을 갔다. 사실 이날 비가 보슬보..
❤️Happy birthday DuDu❤️ 두홍이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초대장도 만들고 영상도 만들고 방도 귀염뽀짝하게 꾸몄다. 빔 프로젝트를 사고 첫 개시하는 날이라 둑흔둑흔하기도 했다! 열두시가 땅! 되자마자 만든 영상을 띄어주고 선물 개봉식을 열었다 ˃̵͈̑ᴗ˂̵͈̑ 두홍이랑 여러가지 깊은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눈물도 흘리고 배울점이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다. 정성을 담아 편지도 쓰고ෆ 다같이 하하호호 웃는 순간속에서 사실 혼자 꽤 불편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파티! Campus theater - imcrediables2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던 행사이다. 엄청 큰 스크린을 학교 잔디밭에 띄워놓고 인크레더블2를 보는것이닷! 자막이 없어서 걱정했지만 한번 봤던 리희가 줄거리..
이이이이잉 아침에 일어나서 윤지랑 페이스톡을 했다ㅠㅠ 친구들이랑 통화하는건 언제나 넘 힘이된다ㅠ 포비 인사시켜줘서 귀여움을 한껏 충전했다! 이날은 아침에 생각이 엄청 많아졌다!!! 내가 너무 외국인친구들이랑만 친해지려고 아등바등하나 이런 생각도 들었고 아직 개강도 안했는데 조급해하는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어서 마음이 조금 무거웠다. 밀린 블로그를 한참 쓰고 주삼주섬 준비해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저건 서브웨이처럼 넣고싶은 음식재료를 골라서 넣고 만드는 샌드위치이다! 다 맛있는데!! 많이는 못먹겠다..힛 리희랑 와플을 처음도전해봤는데 실패했다 키킼 방에 오는길에 한국인친구들이랑 헬스장 놀러갔다가 스피닝이랑 요가하는 스케쥴표를 얻어왔다!!! 앞으로 맨날 스피닝해야지ㅠㅠㅠㅠ 넘 그리웠다구! 그리고 홍이랑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