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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e myself
gentle flow 수업 - 5분만 더 일찍 준비하면 되는데 늦장부려서 살짝 늦었다ㅠ 바부.... 학교도 맨날 살짝 늦었는데... 이것은 정말 고치고 싶다!! 오늘도 힘들지만 상쾌하고 시원한 요가 수업이었다.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다아 벌써ㅠ 숙소로 돌아와서 조식을 흡입하고 카페갈까 고민하려고 침대에 누웠다가 4시간동안 침대에 누워있었다 헤헤 한참 휴대폰하고 어제 블로그밀린거 쓰다가 영화한편을 봤다. the graduate 이 영화는 이틀전에 한번 봤는데 다보고 나서 얼떨떨해서 한번 더봤다. 몇일전에 냄새에 이끌려 나도모르게 발걸음을 멈췄던 피자집! 그때 3시부터 5시까지 해피아워인걸 기억해놨다. 작은 피자&파스타 집이다. 지나갈때마다 사람들이 있어서 맛집인가!? 궁금했다. 해피아워일때는 ..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배가 살살 아팠다. 여느때와 같이 화장실에 갔는데 갑자기 배가 너어어무 아프고 식은땀이 막 나고 가만히 있는데도 몸이 베베 꼬이고 정말 아픈거다ㅠ 단단히 배탈이 났다ㅠ 어제 음식들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어디서 잘못된건지 제대로 탈이났다! 요가고 뭐고 식은땀이 나고 엄마아빠 보고싶고 막 그랬다...ㅜ 한 두세차례 전쟁후에 평화를 되찾았다. 정신이 든 후에 어제 보다 잠든 영화를 봤다. 너어어무 마음에 드는 영화였다. 영화 여주인공이 핫초콜렛을 자주 찾는데 보고나니까 나도 핫초코가 너무 먹고싶었다! + 하트쿠키도ㅎㅎ헤헤 호스트에게 오늘 혹시 라이스스프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시면서 차랑 과일을 가져다 주셨다. 흡 감사합니당ㅠㅠ 과일 보니까 또 배고픈거다! 사과랑 낑깡 크기의 귤 흡입..
에에또!!?? 오늘 아침요가수업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이라서 밤에도 요가갈 생각에 잠들었는데!!!! 일어나니까 수업10분 전 히잉... 매일 일찍일어나서 알람안맞췄더니ㅠ 어쩔 수 없지... 조식부터 먹쟈>0
워매 벌써 15일차!!?? 이제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니ㅠ 그런 의미에서 열심히 기록해야지... gentle flow 수업 -크으으으 오늘은 수업도 잘따라가고 하고나서 넘 상쾌했다. 헤헤 어느덧 요가한지 일주일이 넘었다. 요가하니까 내몸이 많이 틀어졌다는걸 느꼈다ㅠ 골반이 틀어지니까 전체적으로 틀어진거같다! 계속해서 고쳐나가야지. 조식먹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거참 곧 삼분컷 하겠다. 오늘 멜로망스- 입맞춤 이라는 노래에 빠졌다. 간질간질 설레고 긴장되는 입맞춤의 순간을 멜로디와 가사로 너무 잘 전달해놔서 가만히 감상하게 된다. 침대에 누워서 노래듣고 휴대폰하다가 갑자기 나를 꾸미고 싶었다!!! 화장이 하고싶은 것이다!!! 발리와서 화장을 한번도 안했는데 오늘따라 나를 꾸미고 싶은 마음이 들어 화..
gentle flow 수업 - 오늘 수업때는 내적 자아를 위해 이쁜 집을 지어줬다. 엘사가 나올거같은 웅장한 성과 나의 오로라인 무지개 그리고 이쁜 꽃들과 풍성한 나무들이 있는 마당까지 헤헤 생각해보면 내적자아를 위해 집 한채지어주지 않고 때론 모질게 철장안에 가둬뒀던거 같다. 앞으로는 아침마다 집으로 찾아가서 ‘굿모닝!’ 밝게 인사를 나눠야겠당! 네오는 방금 내가 지은이름이다>0
아침요가 gentle flow 수업 gentle이 아니었다..ㅎ 오늘따라 더더 힘들었다. 허벅지 가장 오른쪽 근육이 너무 땡겨서 자세 유지하기가 힘들었다... 휴우 요가 끝나자마자 조식먹을 생각에 재빨리 달려와서 조식을 먹고 바로 9시 30분에 아융강 레프팅을 하러갔다. 아융강보다 더 익사이팅하다는 뜨라자와강 레프팅을 하고싶었는데 아궁산 근처라서 closed 했다고 했다ㅠ 아쉬운대로 아융강 레프팅 도전! 9시 30분에 딱 픽업하러 오셨다. 250000루피아에 했는데 저렴하게 한 이유를 알았다! 나 혼자라서 차가아니라 오토바이로 픽업해줬다. 비도 안오고 오토바이뒤에 타는건 익숙해서 나는 아무상관도 없었다!! 헤헤 금방도착하는 레프팅업체 여기도착하면 이제 내 짐 맡기고 구명조끼랑 헬멧쓰고 팀이 꾸려질때까지 ..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새로운 아침수업을 들으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했다. gentle flow 수업 나에게 딱 좋았다!! 적당히 힘들고 (말은 이래도 사실 땀 뻘뻘..) 적당히 릴렉스한 수업이었다. 꽉 닫혀있던 근육들을 쭈욱 피는 느낌이 좋다. 한참 서있었다.... 휴우 진짜ㅠㅠ 조식보고 너무 행복했다... 내가 딱 원하는 그런 바나나팬케이크랑 과일 그리고 티!! 사진보내줬더니 다들 맥주냐고 물어봤다... 물론 나라면 가능성은 있지만...^0^ 집에서 한껏 여유부리며 [치유명상] 책을 읽었다. 명상이라는게 참 머리로 이해되는 반면에 마음으로 직접 이해하는 과정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로하는 것 같다. 책읽으면서 나의 성격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냈다. 숨김없이 나의 문제점을 공책에 적고 나니까 ‘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