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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e myself

원래 labor day 휴일까지 있으니까 뉴욕시티 놀러갈려고 했는데 하루전에 알아봤더니 버스값이 넘 비싸서 학교 셔틀타면 갈 수 있는 루이스턴 마을에 가기로했다 떠나보자 루이스턴 알아보자 루이스턴 놀러가자 루이스턴 즐겨보자 루이스턴 by leehee Syros Restaurant 869 Cayuga St, Lewiston, NY 14092 미국 코완..?이 (한국돌아갈때까지 이름 계속 헷갈릴거같다 힛) 추천해준 루이스턴 맛집이다ㅋㅋㅋㅋㅋㅋ 그리스식 음식점인데 분위기가 딱 미국 가정식이고 메뉴도 다양해서 먹기 좋다! 이 집 감자 잘한다~ 스테이크도 짱맛! 너어어무 팬케이크2 베이컨2 달걀2여서 한국돈 9000원주고 먹기 좀 아까웠다. 그래도 만족하면서 먹었다! 내꺼 다 먹고 리희것도 다 먹었다 히히 그리고..

08.29 wednesday 그래도 좀 수업의 흐름을 좀 따라갔던 personal theory 수업! 예습을 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생각만하고 내일 수업인데 과제도 안했다 기사읽는 과제가 있어서 도서관에서 공부했다. 시간은 진짜 오래걸리는데 끝내면 뿌듯하고 좋다 무지개가 떴다는 리희의 전화를 받고 호다다닥 뛰쳐나가서 봤다! 무지개 진짜 너어어무 이쁘다ㅠㅠ 신나가지구 무지개랑 같이 사진찍으려고 아주그냥 키킼 다음에는 무지개를 가만히 지켜봐야지이 이날은 하늘도 진짜 이뻤다ㅠ 보라색과 핑크색의 조합은 영화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이날은 과제하고 수업가고 과제하고 이쁜 하늘보고 개강한게 실감났던날! 08.30 thursday 윤리학 과제하다 갑자기 짜증나서 갤리에서 먹을껄 사먹었다... 처음엔 도넛만 먹었는..

요즘 우리방이 더워서 아침에 일어나면 뭔가 몸이 산뜻하지 않다ㅜ 선풍기를 사던가 해야지 증말...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가족들이랑 페이스톡을 했다. 또 얼굴보고 우리 집보니까 그렇게 가고싶었다ㅠ 눈물도 나오고.... 눈물찔끔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Critical Literacy 수업 휴우... 젤로 걱정이다. 매주!!! 아니 매수업시간!!! 기사를 읽고 퀴즈를 풀고 에세이를 써야하는거같다... 심지어 오늘 오티부터 80문제 풀었다. 소연쓰 착잡한데 또 괜한 의욕으로 한학기동안 이 수업 견디면 영어실력이 꽤 많이 향상될거같아서 버티고 싶기도 하다. 성적 fail되거나 영어실력 늘거나, 모아니면 도인데...! 몰라 일단 버텨볼란다! 나랑 비슷한 처지의 학생이 있는지 둘러보고 친해져야겠다 키킼 음식 참 대..

오늘은 개.강.이.다. Dance and Movement 수업 내가 가장 기대했던 수업이다. 간단한 수업소개랑 자기소개를 하고 아주 그냥 바로 춤을 추었다! 나랑은 넘 잘맞은 수업이다ㅠㅠㅠ 뭐랄까 다같이 한마리의 나비처럼 노래에 맞춰 스트레칭같은 춤을 추는데 내가 마치 영화에 들어와있는거같았다. 이 수업이 월요일 첫교시라서 정말 다행이다! 히히 마이 빼이보릿❤️ 맛있어 증말ㅠㅠ하지만 간식까지 알뜰살뜰하게 챙겨먹고 싶은데 금방 배불러져서 슬프다... 점심먹고는 key bank에 체크카드를 만들러 루이스턴 쪽으로 셔틀버스타고 왔다. 여기 동네에 상점이랑 집들이 정말 아기자기하고 이뻤다ㅜㅜ다음에 자전거타고 아니면 셔틀타고 여유있게 와서 커피한잔 마시고 동네 구경하고 사진찍다 가야겠다!! 맛있어 보이는 빵집이랑..

아아아 이거ㅠㅠ 월마트에서 산건데 너무 많이 만들었다면서 30%세일해서 팔길래 샀다!! 나한테 딱 맛있었다!!!!!! 앞으로도 많이많이 만들어주쎄여 아! 이날 아침엔 뭔가 한국에 있을때 처럼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이 도졌다ㅠ 자꾸 아무것도 안하면서 책상에 앉아있게 되구... 뭔가 해야할것 같구..! 리희가 미국은 하늘이 굉장히 높은거 같다고 했는데 진짜ㅠ 하늘이 되게 높이 있는거 같아 보인다! 그래서 구름도 입체적으로 층으로 있는것처럼 느껴진다! 나 기숙사비 meal plan을 바꾼게 있어서 그거 확인하러 갔다오고! 그리고 내 ID카드가 안되길래 그것도 확인하러 다녔다. 그리고 학교 교재가 뭐 필요한지 알아보러 서점에도 갔다. 여기 책값 진짜 후덜덜하다.... 중고 책 값이 한국에서 새책사는 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