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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e myself
캐나다 옐로우 나이프 여행이 제 인생의 손꼽을 수 있는 여행이 되었는데 크게 기여한 부분이 바로 숙소에요! 이 추운 옐로우나이프에서 돌아갈 숙소를 생각하면 내 집같고 포근하고 따뜻하고 깨끗하고 돌아가는 길이 행복했어요!(좋은 형용사 다 가져다 붙이기 헤헤) 그래서 제가 지냈던 숙소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당 (๑˃́ꇴ˂̀๑) yellow b&b 전체적인 모습 🏡 익스플로어 호텔이랑 가까이 있어서 집 찾기도 편하고 큰 마트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려요! 장보고 무거운 짐 들어도 금방 올 수 있답니다! 방은 총3개 / 공용공간 방은 총 3개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 욕실 1개 공용 주방과 공용공간이 있어요. 방이 많지 않고 3개여서 주방쓸때도 편했고 다른 사람들이랑도 친해지기 좋았어요! 그리고 방이 진짜ㅠㅠㅠ 정말..
행복한 아침,아쉬운 체크아웃👋 h마트에서 시킨 볶음김치덮밥과 매콤낙지덮밥을 가져왔다. 하 진짜 넘 맛있어ㅠㅠ (우리엄마 볶은김치볶음밥이 먹고싶다.... ) 거기에 메이플베이컨과 계란까지 든든하게 먹고 로빈가족들이랑 인사했다!!!! 로빈은 정말 스윗하고 긍정에너지 넘치고 아내님은 정말 이쁘시고 아들 리스를 보자마자 소요니 다리가 풀렸다... 넘 사랑스러워서 💕 비행기에서도 리스 얼굴이 생각났다ㅜ 솔직히 진짜 인생숙소! 리희랑 나랑 여기 숙소가 넘 좋아서 긱사 못돌아 가겠다고했다ㅜ 마지막으로 게스트3팀이랑 로빈에 가족이랑 다같이 사진찍었다! 시청에서 확인증받고 박물관 구경하기 😝 옐로우나이프 뱃지와 북위60도 옐로우나이프에 왔다는 확인증을 주신다! 꽁꽁 얼은 호수앞에서 인증샷찍기 이 사진 찍어주신 아저씨 정..
행복한 아침과 티타임 🍵 잠자기전 이완바디스캔 명상을 하고자면 정말 숙면한다! 오늘도 여유롭게 눈을 뜨고 기지개를 쭈욱 피며 일어났다! 어젯밤부터 학수고대하던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하기위해 부엌으로 나갔다. 근데!!!! 아침에 누군가가 우유를 다 마시고 없는것이다!!! 재빨리 옷을 입고 우유사러 마트에 나갔다. 계산대에서 우리 호스트 Robin이 활짝 웃으면서 지금 우유 사고있다고 미안하다며 우리를 불렀다!! 그 표정이 넘 스윗하고 귀여우셔서 반했다...🌟 리희 쉐프님의 오늘의 요리! 생크림, 우유, 계란노른자, 치즈, 파스타,양파, 베이컨 이렇게 넣고 뚝딱했는데 이탈리아 분위기 좋은 음식점에서 먹는 파스타 맛이었다! 아주 배부르게 먹고~~😝 햇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탁자에 앉아 티타임을 가졌다. 퀘벡 여..
여유로운 아침과 조식 🍳 눈이 자연스럽게 떠질 때 하루를 시작했다. 요새 과제가 많아져서 과제하다 자고 수업시간에 쫒겨일어났는데 얼마만의 여유인지..!포근한 이불속 아침의 여유가 좋았다. 우리 숙소에 차 종류가 많아서 진짜 좋다ㅠ 아침에 일어나서, 시간남을 때, 새벽에 몸 녹일때! 차 마시는 나의 시간과 공간이 정말 좋다❤️ 숙소에서 제공해주는 재료로 만든 조식! 머핀, 귤, 바나나, 토스트, 계란, 베이컨, 요거트, 차 등 마음껏 만들어먹을 수 있다! 조식먹고 방에서 좀 쉬고 있는데 타이완에서 오신 케린아주머니께서 치킨soup을 주셨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눴다. 친구랑 둘이 여행오셨다는 말을 듣고 나도 나이에 상관없이 친구랑 가족들이랑 마음껏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구 케린아주머니 ..
Niagara university에서 토론토 공항까지🚖 아침 7시 10분에 일어나 마저 짐을 싸고 방을 조금 정리한 후 딱 나왔는데...! 비가 너어무 많이 오는거다... 정말 거짓말 안치고 미국와서 비가 이렇게 많이 온적 처음이었다. 우리의 목표는 우버타고 레인보우 브릿지까지 가고 걸어서 캐나다까지 넘어간후 우버타고 메가버스 터미널로 가는것! 레인보우 브릿지가는 우버안에서! 레인보우 브릿지 걸어서 건너보리기~ duty free상점있는 쪽 말고 길을 건너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이 있다. 저 위의 표지판을 찾아서 쭈욱 들어가면 레인보우 브릿지 건너러 가는 건 하나토 안까다롭다!! 평소같으면 굳이 비오는날 레인보우브릿지를 걷지는 않을텐데 오히려 훨씬 운치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다! 꺄!! 태어..
오늘은 우붓의 마지막날이다. 그리고 요가도 마지막 날이다. gentle flow - 매일 아침 7시 반에 듣던 gentle flow수업은 선생님마다 다르지만 젠틀하지 않다. 히히 마지막 날인데도 정말 힘들었다. 땀 삐질삐질 나면서 시간이 참 안갔다... 하지만 하고나면 마사지받는듯 시원하고 하루를 시작할 행복한 기운이 뿜뿜한다. 조식은 언제나 넘 맛있다. 이주동안 나의 편안하고 깨끗한 방을 제공해준 호스트분들께 꼭 나의 카드를 전달하고 싶었다. 이카드는 같이 그림그렸던 페인팅선생님께^0^ 드리러 갔는데 한국사람이 두명이나 와서 그렸다고 좋아하셨다! 내가 블로그에 글을 올려서 사람들이 많이 봤을거라고 깨알자랑했다 껄껄... 번창하세용~ 엥!?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왔는걸!? 나는 하루에 140000루피아로..
새벽 2시까지 깨어있어야하는데 뭘할까 하다가 길리t 숙소를 에어비앤비에서 알아보았다. 완전 마음에 든 곳을 진짜 싸게 예약해서 넘넘 행복했다ㅠ 싸게 하는 방법은 제가 곧 포스팅할게여!!!!!!❤️ 아니근데...12시부터 비가 막 오는거다ㅠ 나 곧 트레킹해야하는데...ㅠ 이러다 취소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새벽2시에 딱 맞춰 차가 픽업하러왔다. 사람을 다 태우고 잠시 어떤곳에 멈춰 바나나팬케이크랑 음료를 준다. 다먹고 다시 차에 타서 한참 산을 올라간다. 구불구불 가로등이 하나도 없으니까 칠흙같이 까만데 드라이버는 요리조리 잘 가는게 신기했다. 드디어! 입구에 도착! 모든 업체가 결국 여기로 집결하는거 같았다. 나랑 바스크라는 나라에서 온 모자(사실 실례가 될지몰라서 안물어봤지만 모자사이같았다)이렇게 세명..
gentle flow 수업 - 5분만 더 일찍 준비하면 되는데 늦장부려서 살짝 늦었다ㅠ 바부.... 학교도 맨날 살짝 늦었는데... 이것은 정말 고치고 싶다!! 오늘도 힘들지만 상쾌하고 시원한 요가 수업이었다.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다아 벌써ㅠ 숙소로 돌아와서 조식을 흡입하고 카페갈까 고민하려고 침대에 누웠다가 4시간동안 침대에 누워있었다 헤헤 한참 휴대폰하고 어제 블로그밀린거 쓰다가 영화한편을 봤다. the graduate 이 영화는 이틀전에 한번 봤는데 다보고 나서 얼떨떨해서 한번 더봤다. 몇일전에 냄새에 이끌려 나도모르게 발걸음을 멈췄던 피자집! 그때 3시부터 5시까지 해피아워인걸 기억해놨다. 작은 피자&파스타 집이다. 지나갈때마다 사람들이 있어서 맛집인가!? 궁금했다. 해피아워일때는 ..